2022. 11. 19. 00:49ㆍ맛집
평택 소사벌 로데오 1103 건물 1층에 위치한 타코 절대 맛집 '코코 살사 버거 앤 타코'에 왔어요. 센트럴 돔 근처의 큰 건물에 있어요.♡♡♡
매장은 크지는 않고, 아담한 규모의 깔끔한 식당이에요.
매장 안으로 들어왔어요. 11월에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팍팍 느낄 수가 있었어요.^^
전기 단자함에 아기자기한 스티커를 붙여 뭔가 시선을 한 번 더 끌게 하는 사장님의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오픈 키친으로 주문과 동시에 만드는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는 기분 좋은 식당이에요.
오픈 키친 위에 사진과 함께 메뉴판이 있는데요. 너무 올려다보니 목이 아프네요.ㅠㅠ
아날로그는 가라!!!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키오스크여 오라!!!
멕시코식 타코인 오지 타코와 미국식 타코인 텍스멕스 타코가 있어요. 미국식 타코는 토마토와 양상추가 더 들어가네요.^^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쫘악 스캔후에 골라보자고요.^^ 버거 단품, 버거 세트, 멕시칸 단품, 멕시칸 세트로 구분이 되네요.
매장의 테이블수는 총 4개이구요. 각각 4인용이에요. 밖에 야외테이블까지 세면 총 5개이네요.^^
강렬한 레드와 깔끔한 화이트가 만난 매장의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탄산음료뿐만 아니라, 병맥주도 있는데요. 버거와 타코에 곁들여 마시는 병맥주!!! 환상의 조합이네요~ 귀요미 한 오프너가 냉장고 옆면에 붙어 있어요.♡♡♡
짜잔~ 주문한 메뉴가 강렬한 레드쟁반에 담겨 있어요.^^
부드러운 또띠아 위에 신선한 야채와 정말 맛있게 조리된 닭고기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요. 후렌치 후라이즈는 Non-GMO(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은 농산물) 감자를 사용해서 길이가 짧은 감자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텍스멕스 타코 3 Pcs를 다 먹고 나니, 배가 빵빵해져서 후렌치 후라이즈는 그대로 남겨 집으로 포장해 갔어요.^^ 포장용 도시락 용기에 안전하게 담아주시는 사장님의 센스!!!
매장에서 드신다면, 필요하신 소스를 원하시는 만큼 뿌려 드시면 되는데요. 저는 그냥 먹어도 맛있는 타코 먹기에 바빠 소스를 더 할 생각도 못했네요.^^
멘토스 사탕도 서비스예요. 필요한 만큼 가져가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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