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아침식사로 좋은 청진동 해장국

일요일 늦은 아침으로 먹은 해장국집이에요. 청진동 해장국은 동네마다 꼭 있는 것 같아요.^^

 

식당을 들어가면 바로 앞에 주방이 보이는데요. 식당내부는 깨끗하고, 청결 그 자체예요.

 

테이블은 4인기준으로 12개가 있는 규모가 있는 식당이에요.^^ 

 

 메뉴판을 볼까요~ 감자탕, 갈비탕, 뼈·양선지·선지·콩나물·북어 해장국 등 모든 해장국은 다 있어요.^^

 

짜잔~ 양선지 해장국이 나왔어요. 뚝배기에서 아직도 보글보글 끓고 있는 양선지 해장국이에요~~

 

뚝배기에 한가득 나왔는데요. 너무나  푸짐해서 먹기도 전에 행복하네요.♡♡♡

 

먹기 전에 동영상으로 남겨 보았어요. 뜨끈뜨끈한 양선지 해장국의 모습이에요.^^

 

숟가락으로 떠 올리기만 해도 선지와 양이 끊임없이 나와요. 사장님의 인심이 정말 푸짐하네요.^^ 국물도 진하고, 칼칼해서 막바지에 이른 겨울추위에 완전 딱이에요.^^

 

깍두기와 배추김치도 직접 담그시는지 정말 맛있었어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면 또 방문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