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맛집 테라로사 예술의 전당점
전시회 왔다가 잠깐 들른 테라로사 예술의 전당점이에요.^^ TV에서 테라로사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데, 카페규모가 어느 지점이나 엄청 크더라고요. 예술의 전당점도 내부가 엄청 넓어요. 핸드드립 ₩6,000, 에스프레소 더블 ₩5,300, 아메리카노 ₩5,300, 카페 라테 ₩6,000, 그릭 세이지 ₩5,500 오전 8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하는군요. 마감시간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밤 9시에는 닫는다고 해요. 카페에 들어서면 바로 오른편에 보이는 진열대예요. 뜨거운 물만 붓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있어요. 예쁜 텀블러들도 보이고요. 우려먹는 차 티백들과 티포트, 시나몬 스틱, 예쁜 커피잔도 판매하고 있어요. 티백들은 따로 샘플들을 놓아두어서 향을 맡아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해 놓았어..
20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