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5. 19:43ㆍ맛집
성환 디저트 맛집 카페 투데이에 왔어요. 카페 외관은 벽돌로 되어있어 말끔함과 전면의 풍경창이 투명감을 느끼게 해주는 모던미가 있어요.
카페 내부는 층고가 높아서 개방감과 확장감을 느낄 수가 있어서 실내이지만 가슴이 탁 트여서 좋아요.
구역마다 칸막이가 있어 독립된 공간을 느낄 수가 있고요. 조용하게 대화를 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창가쪽은 많은 테이블과 좌석이 있고, 채광이 좋아서 따뜻한 느낌이 팍팍 들어요.^^
화장실로 가는 길에 포토 스폿이 있네요.^^
제일 안쪽으로 들어오면 베이커리 코너와 주문하는 곳이 나와요.
커피와 논커피, 티와 에이드, 요거트와 프라페 등의 음료메뉴가 다양하고 가짓수도 많아요.^^
단골쿠폰도 있어요. 커피/음료 8잔을 드시면 9번째 아메리카노 한잔이 공짜, 커피/음료 17잔을 드시면 18번째 음료 한잔이 공짜~~~(커피/음료만 가능합니다)
단골쿠폰을 여기에다가 보관해서 방문시마다 사용가능하게 해주는 공간이네요.^^ 엄청 많은 단골을 보유하고 있는 카페 투데이예요~~
쇼케이스 안의 샌드위치, 생크림 케이크, 레터링 도시락 케이크가 먹음직스럽네요.^^
쇼케이스 뒤쪽으로 보이는 주방에는 베이커리용 오븐도 있더라고요. 빵과 디저트에 진심인 것이 분명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빵과 쿠키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하나하나씩 낱개 포장이 되어 있어 테이크 아웃용으로도 딱이네요.^^
식후에 방문해서 빵은 먹지를 못했는데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 격인 에그타르트, 몽블랑, 에그햄치즈 토스트는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하네요.^^ 에그타르트는 '솔드아웃'이라 사진이 없어요.ㅠㅠ
시럽과 생수가 있는 곳이에요. 티슈도 있으니 필요하면 이곳을 이용하면 됩니다!!! 다 드신 빈컵과 쟁반은 이곳이 아닌 카운터 옆 '픽업대'로 가져다 놓으시면 되고요.
따뜻한 아메리카노(₩3,500)와 헤이즐넛 라떼(₩4,500) 그리고 페퍼민트차((₩4,500)가 나왔어요.
예쁜 주전자에 나온 페퍼민트차는 은은한 향이 한 모금만 마셔도 입안에서 상쾌하게 퍼지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헤이즐넛 라떼는 헤이즐넛 향이 가득한 달달구리 커피로 제 취향 저격 제대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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