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즐기는 초밥맛집 평택AK플라자 다쯔미

2022. 9. 8. 00:23맛집

728x90
728x90

평택 AK플라자 지하 1층 회전초밥 맛집 다쯔미에 왔어요.

 

초밥용 접시가 엄청 높이 쌓여있어요.^^

그 옆으로는 일반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테이블이 따로 있어요.

 

색깔별로 접시의 가격이 달라요.

최저 2천원부터 최고 1만 원까지 다양한 가격의 접시가 준비되어 있어요.^^

 

⊙장어, 닭꼬치, 튀김은 따뜻하게 데워드립니다.

⊙참다랑어 뱃살, 아까미, 황새치 뱃살, 스테이크, 성게알, 연어알, 타코 고추냉이, 마끼

해당 품목은 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

⊙레일 위에서 선택하신 음식을 다시 레일 위에 올리시면 안됩니다.

<------식당에서 요구하는 기본 에티켓을 지켜주는 것이 손님의 매너가 아닐까요~

 

따뜻한 미소된장과 생강 초절임, 락교가 세팅이 되었어요. 

 

성게알 초밥(2P)  ₩10,000

 

참다랑어(아까미) 2P  ₩10,000

 

참다랑어 대뱃살(오도로) 1P  ₩10,000

 

황새치 뱃살(메카 도로) 2P  ₩10,000

 

레일 위로 회전하고 있는 초밥들이 엄청 유혹하고 있네요.^^

 

황새치 뱃살이 눈앞에서 지나가려고 하네요.^^

 

참다랑어(아까미)의 두툼한 살과 살짝 얼린 셔벗 같은 식감은 입안을 짜릿하게 해 줬어요.^^

 

참다랑어 대뱃살(오도로)은 살짝 기름지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씹는 순간,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버리는 듯했어요.^^

 

 우니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김초밥 위에 올려진 우니를 먹는 순간,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싱싱해서 비린내도 나지 않고, 시원한 식감에 목 넘김이 너무나 자연스러웠어요.^^

 

간장새우 초밥도 먹었어요. 

단짠단짠의 간장새우 초밥은 따봉이었습니다!!!(제 연령대가 노출되었네요.ㅋㅋㅋ)

 

황새치 뱃살(메카 도로) 또한 부드럽고, 기름진 부위라 느끼할 것 같았지만 전혀 느끼하지 않았어요.

어찌나 고소하던지 입안에서 그 여운을 계속 느낄 수 있었어요.

 

유부에 쌓인 낙지회와 날치알 초밥도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혼자서 먹는 회전초밥!!!

힐링도 되고,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어요. 

거기다가 맛있는 초밥까지~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평택 AK플라자 지하 1층 일식당 다쯔미>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