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등갈비 먹으러 평택AK 두꺼비식당에 가요~

2022. 8. 19. 23:01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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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AK플라자 7층에 위치한 두꺼비식당에 왔어요.

 

식당바깥쪽에서도 메뉴를 살펴볼 수가 있어요.

충북 제천이 본점인 두꺼비식당이에요.

 

두꺼비식당은 체인점도 많이 있어요.

2003년부터 제천본점에서 시작한 두꺼비식당이에요.

 

그 명성에 걸맞게 평일저녁인데도 테이블에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전체적인 식당내부는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비어있는 자리가 있길래, 얼른 내부사진 한장 남겼네요.^^ 

 

두꺼비식당의 메뉴사진이에요. 뭔가 굉장히 많이 써있어요.

매운등갈비, 간장등갈비, 묵은지등갈비, 어린이등갈비 

이렇게 4종류의 등갈비 메뉴가 있습니다.

맵기정도를 정할수가 있는데요.

총3단계로 1단계는 약간매운맛, 2단계는 신라면 매운맛정도,

3단계는 매운걸 즐기시는 분들의 단계입니다.

 

테이블마다 인덕션이 있어서

보글보글 끓이면서 따뜻하게 먹을수 있어요.

큰그릇과 덜어먹는 작은그릇, 집게, 국자, 가위가 세팅돼요.

1회용부직포 앞치마도 제공되니,

먹다가 음식물이 떨어져도 걱정없어요.

 

주문을 하고, 세팅된 기본찬들이에요.

떡볶이떡과 콩나물, 당면은 등갈비에 같이 넣어줄 거에요.

매운맛을 중화시켜줄 동치미가 나왔네요.^^

 

매운등갈비 1단계와 곤드레나물밥이 나왔습니다~

매운걸 잘 못먹어서 1단계로 시켰어요!!!

 

등갈비는 다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인덕션에 올려서 끓으면 불 낮추고 당면과 콩나물, 떡을 넣고
한 3분 정도면 먹을 수 있어요.^^

 

덜매운 1단계를 시켰지만, 우리에게는 너무 매운 1단계였어요.

같이 먹은 언니는 먹다가 너무 매워서 포기했구요.

먹으면서 입술이 따가워 지더라구요.

하지만, 맛있는 매운맛이라 국물약간에 곤드레나물밥도 

비벼먹고 건더기들은 클리어 했어요.^^

달맵의 매운등갈비~ 

맛있었지만, 너무 매웠어요.ㅠㅠ

 

《평택 AK플라자 두꺼비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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