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타고 부산여행가기

2022. 8. 15. 23:49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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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휴가는 1박2일로 SRT타고 부산으로 갔다왔어요.

처음타는 SRT였는데요. 앞으로는 자주 애용할 것 같아요.^^

출발 일주일전에 미리 앱으로 기차표를 예매했어요.

휴가가 시작되는 기간이어서, 간신히 예매에 성공했는데요. 

출발시간이 오후였어요.ㅠㅠ

평택지제역에서 출발하는 SRT입니다~

 

출발전에 음료를 마시면서 여유시간을 보냈어요.^^

역안에 카페가 있어서 편리하네요~

 

역안에서 찍은 선로 사진이에요.

여행은 출발 직전이 가장 신나고 행복감이 만땅인 것 같아요.♥♥♥

SRT를 기다리는 시간이 하나도 지루하지 않네요.^^

 

SRT타러 가는 입구에요~

부산·목포방면으로 가실 손님은 여기로~

 

시간이 되어 SRT 타러  플랫폼으로 내려왔습니다!!!

우리가 탑승할 기차가 몇호차인지 확인하고, 이동하겠습니다~ 

 

드디어 SRT를 탔어요.^^

기차가 생각보다 넓지는 않았어요.

좌석버스 너비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네요. 

 

하지만, 좌석은 편하네요.

앞뒤간격이 그리 넉넉하진 않지만요.

 

비행기좌석처럼 간이 테이블이 있어요. 

등받이를 뒤로 젓힐수는 있지만, 뒷사람을 생각해서 사용할 수가 없었어요. 

핸드폰 충전할수 있는 전원소켓이 있어 참 편리했어요. 

 

자체 홈페이지가 있어, 인터넷으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 장소에 맞는

기차가 있는지 확인이 가능해요.

 

저는 SRT앱을 다운받아서 설치하고,

기차표를 예매·결제까지 편하게 해결했어요.

 

앱을 통해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 장소까지 검색하고요.

다양한 메뉴를 통해서 원하는 기능을 클릭해서 사용하면 돼요.

 

내가 이용했던 승차권 구매이력도 찾아볼수가 있더라구요.^^

 

여기서, 잠깐~

SRT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볼께요.

2017년 12월 9일 SRT가 수서역에서 개통이 됩니다.

 

SRT 자체 브로셔에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하시길 바래요~

 

부산역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이정표가 한눈에 쏙 들어오는데요.

초행길이지만, 이정표가 잘되어있어 길을 잃거나 헤매지 않을것 같아요.^^

 

부산항 하늘광장이 보여요~

부산에 도착한 것이 실감이 나네요.

부산역 안에 입점해 있는 섬섬옥수라는 네일샵이에요.

가까이서 스탠딩 배너광고를 살펴보니, 당일 열차승차권 소지고객 대상으로

무료 네일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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